요즘 AI로 Steam 백로그 정리 페이지 5분 만에 만들기

요즘 AI로 Steam 백로그 정리 페이지 5분 만에 만들기

요즘 AI로 Steam 백로그 정리 페이지 5분 만에 만들기

오늘 밤 뭐 할지 못 고를 때 쓰는 화면

오늘 만들 것
오늘 밤 뭐 할지 못 고를 때 쓰는 화면

Steam 라이브러리는 늘어나는데 막상 실행하는 게임은 비슷하게 굳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Steam 라이브러리 스크린샷 한 장으로 바로 움직이는 선택판을 만드는 흐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목표는 거창한 서비스가 아닙니다. 오늘 할 게임 버튼 하나 누르면 지금 기분에 맞는 후보가 뜨고, 왜 그 게임이 걸렸는지 짧은 이유까지 같이 보이는 개인용 화면이면 충분합니다.

이 방식이 좋은 이유는 시작점이 가볍기 때문입니다. 게임 목록을 손으로 옮겨 적지 않아도 되고, 데이터베이스부터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캡처 한 장을 넣고 index.html 하나부터 띄운 다음, 틀린 제목만 고치고 버튼 몇 개를 붙이면 됩니다. 5분 안에 첫 화면을 보는 데 집중하면 흐름이 안 끊깁니다.

준비는 단순하게 가져갑니다

빈 폴더 하나와 Steam 라이브러리 캡처 한 장이면 출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 흐름은 Codex 기준으로 잡겠습니다. 터미널에서 Codex를 열고 스크린샷을 같이 넣은 뒤, 한 파일짜리 결과물부터 받는 식입니다. 처음부터 필터, 저장, 반응형, 문구까지 한꺼번에 요구하면 오히려 손이 꼬입니다. 먼저 띄우고, 그다음 다듬는 순서가 훨씬 편합니다.

스크린샷 한 장으로 첫 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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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면부터 띄우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첨부한 Steam 라이브러리 스크린샷을 보고 게임 제목을 최대한 읽어줘. index.html 하나로만 작동하는 작은 웹페이지를 만들어줘. 첫 버전 기능은 세 가지만 넣어줘. 게임 카드 목록, 오늘 할 게임 랜덤 버튼, 뽑힌 이유 한 줄. 디자인은 어두운 게임 런처 느낌으로 해줘.

첫 프롬프트는 욕심을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카드 목록과 버튼, 이유 한 줄까지만 받아야 5분 안에 윤곽이 나옵니다. 여기서 화면이 뜨면 이미 절반은 끝난 셈입니다. 제목 몇 개가 살짝 틀려도 괜찮습니다. Steam 백로그 추천 페이지가 눈앞에 먼저 보여야 다음 수정도 빨라집니다.

2
고를 기준 붙이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지금 만든 화면에 세 가지만 더 붙여줘. 완료한 게임 숨기기 체크, 장르별 필터 버튼, 30분 컷으로 고를 수 있는 빠른 플레이 토글. 파일은 계속 index.html 하나로 유지해줘. 설명문은 길게 쓰지 말고 버튼 누르면 바로 바뀌게 해줘.

백로그가 쌓인 이유는 게임이 없어서가 아니라 선택 기준이 없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완료한 게임 숨기기, 장르 필터, 30분 컷 토글만 있어도 후보가 확 줄어듭니다. 출근 전 잠깐 할 게임을 찾을 때와 밤에 스토리 위주로 고를 때 기준이 달라지는데, 이 세 가지가 그 차이를 바로 잡아줍니다.

이 단계부터 화면 성격이 달라집니다. 단순 랜덤이 아니라 상황별 선택판이 됩니다. 그래서 같은 Steam 백로그 추천 페이지라도 훨씬 자주 열게 됩니다.

3
문구를 사람 말투로 바꾸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추천 문구를 고쳐줘. 각 게임 카드에는 오늘 하기 좋은 이유 한 줄만 넣고, 과장된 리뷰 말투는 빼줘. 친구가 골라주듯 짧고 담백하게 써줘. 예를 들면 집중 안 되는 날, 패드 잡기 좋은 날, 스토리 다시 붙기 좋은 날 같은 말은 괜찮아.

카드가 예쁘게 나와도 이유 문장이 딱딱하면 다시 멈추게 됩니다. 반대로 한 줄 이유가 생활 장면에 붙으면 손이 빨라집니다. 오늘 피곤한 날인지, 가볍게 한 판만 하고 싶은 날인지, 스토리 감을 다시 잡고 싶은 날인지 바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서 화면이 정보판에서 선택 도우미로 넘어갑니다. 게임 이름만 나열하는 것보다 훨씬 쓸 만해지는 지점입니다.

4
잘못 읽은 제목만 딱 고치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스크린샷에서 잘못 읽은 제목은 내가 직접 고칠 수 있게 간단한 편집칸을 붙여줘. 카드마다 제목 수정 입력칸 하나와 저장 버튼 하나만 있으면 돼. 예시 데이터로 Hades, Dave the Diver, Balatro를 넣어서 화면이 비어 보이지 않게 해줘. 모바일에서도 버튼이 밀리지 않게 간격을 정리해줘.

이미지에서 글자를 읽으면 한두 개는 꼭 틀립니다. 그럴 때 전체를 다시 만들게 두면 시간이 아깝습니다. 제목 수정칸 하나만 붙여도 속도가 확 달라집니다. Hades, Dave the Diver, Balatro 같은 예시를 같이 넣어두면 빈 화면처럼 보이지 않아서 첫 인상도 안정됩니다.

여기서부터는 남이 만든 예제가 아니라 내 라이브러리에 맞춘 도구가 됩니다. Steam 백로그 추천 페이지를 오래 붙잡고 고치는 대신, 틀린 부분만 바로 만지는 흐름이 훨씬 낫습니다.

5
마지막 검수까지 한 번 더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처음 보는 사람이 10초 안에 이 페이지를 쓸 수 있는지 검수해줘. 버튼 이름이 헷갈리면 더 쉬운 말로 바꿔주고, 빈 상태면 안내 문장을 넣어줘. 모바일에서 답답한 부분이 있으면 파일까지 바로 고쳐줘. 설명 길게 말하지 말고 수정으로 끝내줘.

만드는 프롬프트와 검수 프롬프트를 나누면 시선이 달라집니다. 이때 버튼 이름, 빈 상태 문장, 카드 간격처럼 자잘하지만 거슬리는 부분이 잘 잡힙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10초 안에 쓸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보면 판단도 쉬워집니다.

여기까지 오면 브라우저에 열어두고 오늘 할 게임 버튼만 눌러도 됩니다. 카드 제목이 몇 개 어긋났다면 그 부분만 고치면 되고, 나중에 필터를 더 늘리고 싶다면 같은 파일에 조금씩 이어 붙이면 됩니다.

중간에 자주 막히는 지점

스크린샷을 넣었는데 제목이 반쯤 깨질 때
라이브러리를 너무 멀리서 캡처했거나 배경 배너가 글자를 덮으면 이런 일이 잘 생깁니다. 목록 부분만 더 크게 잘라 다시 넣고, 남는 오타는 Step 4 수정칸에서 정리하면 됩니다.

버튼을 눌러도 늘 비슷한 게임만 나올 때
예시 카드만 복사되고 실제 목록 배열이 비어 있으면 추천이 단조롭게 반복됩니다. 읽은 게임 제목 배열을 다시 채워달라고 짧게 요청하면 흐름이 바로 살아납니다.

폰에서 열었더니 카드가 길쭉하게 밀릴 때
첫 버전을 데스크톱 기준으로만 잡으면 모바일에서 버튼이 접히기 쉽습니다. 카드 폭 100퍼센트, 하단 버튼 여백, 필터 줄바꿈을 정리해달라고 다시 주면 금방 안정됩니다.

이 화면을 더 오래 쓰고 싶다면

처음부터 할인 정보나 위시리스트 변화까지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포인트는 스크린샷 한 장으로 첫 화면을 띄우고, 수정 프롬프트와 검수 프롬프트를 나눠서 짧은 시간 안에 쓸 만한 결과까지 끌고 가는 데 있습니다. 이 흐름만 익혀두면 Steam 백로그 추천 페이지 말고도 영화 후보 고르기, 읽다 만 책 정리, 밀린 강의 선택판 같은 형태로 바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거대한 앱이 아니라, 지금 내 선택을 한 번 덜 헤매게 만드는 작은 화면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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