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SIM Codex 가격 비교 에이전트 만들기

일본 eSIM Codex 가격 비교 에이전트 만들기

일본 eSIM Codex 가격 비교 에이전트 만들기

eSIM 가격 비교 에이전트부터 띄우자

오늘 만들 것
eSIM 가격 비교 에이전트부터 띄우자

일본 여행 준비할 때 은근 귀찮은 게 eSIM 탭 여러 개 열어두고 가격 보는 일이에요. 일본 eSIM 가격 비교 에이전트는 그걸 한 화면으로 줄여줍니다. Airalo, Nomad, Holafly 같은 곳을 왔다 갔다 안 해도 되게 만드는 거죠.

완성되면 여행 일수만 고르면 `제일 싼 선택`, `데이터 넉넉`, `짧은 여행용` 카드가 바로 보입니다. 해외 나가기 전날 이런 거 비교하다가 1만~2만원 더 내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오늘은 Codex 하나만 써서 첫 화면부터 띄우고, 값만 갈아끼우는 데까지 갑니다.

준비물은 하나면 됨

Codex만 있으면 됩니다. 설치는 `npm i -g @openai/codex@latest` 한 줄이면 끝이고, 시작할 때는 `codex --search --sandbox workspace-write`로 들어가면 돼요. 공식 문서에 나온 기능 중 오늘 쓰는 건 딱 네 개예요. 로컬 폴더에서 읽고 고치기, live web search, `AGENTS.md`, 마지막 `/review` 체크.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Claude 쓰는 분도 비슷하게 할 수는 있는데, 오늘 글은 Codex 기준으로만 갈게요. 두 개 섞으면 초반이 괜히 길어집니다.

손에 잡히는 화면부터

1
바닥 한 장 만들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빈 폴더에서 시작할게. `AGENTS.md`와 `index.html` 두 파일만 만들어줘.
우리가 만들 것은 일본 eSIM 가격 비교 에이전트야.
첫 버전은 모바일 우선 한 페이지로 해줘.
기능은 3개만: 여행 일수 선택, 통신사 카드 3개 표시, 추천 배지 1개.
통신사 데이터는 임시값으로 넣고, 카드에는 이름, 데이터 용량, 사용일, 가격, 한 줄 메모만 보여줘.
문구는 과장 없이 짧게. 이모지 금지.
왜 이렇게 시켰나: 첫 프롬프트에서 욕심내면 카드 12개짜리 괴물이 나옵니다. 일단 화면이 떠야 손에 잡혀요.
이렇게 나오면 OK: 휴대폰 폭에서도 카드 3장이 세로로 잘 붙고, 일수 바꾸면 추천 배지가 움직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하면 안 돼요: Step 1부터 로그인, 자동 수집, 공유 버튼까지 다 넣지 마세요. 첫 결과가 늦어집니다.
2
AGENTS.md로 말투랑 순서 박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AGENTS.md`를 아래 규칙으로 채워줘.
- 가격은 숫자만 크게 보여주기
- 추천 문구는 14자 이내
- 금지어: 혜자, 무조건, 역대급, 필수템
- 카드 순서는 cheapest, balanced, unlimited
- 여행자가 바로 고를 수 있게 하루 가격도 같이 계산
왜 이렇게 시켰나: 이거 안 넣으면 Codex가 카드 순서도 바꾸고 문구도 광고처럼 씁니다. `AGENTS.md`는 그런 흔들림을 꽉 잡아줘요.
이렇게 나오면 OK: 같은 톤으로 카드가 정리되고, 하루 가격이 같이 보여서 비교가 쉬워집니다.
여기서 이렇게 하면 안 돼요: 규칙을 길게 소설처럼 쓰지 마세요. 짧은 줄글보다 목록이 훨씬 잘 먹힙니다.
3
live 검색으로 진짜 값 넣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이제 live web search로 일본 eSIM 공식 판매 페이지를 확인해서 `index.html`의 임시값을 실제 값으로 바꿔줘.
대상은 Airalo, Nomad, Holafly 세 곳만.
각 카드에는 요금제 이름, 데이터량 또는 unlimited 여부, 사용일, 가격, 확인 날짜를 넣어줘.
못 찾은 값은 추측하지 말고 `확인 필요`로 남겨줘.
디자인은 건드리지 말고 데이터만 갈아껴줘.
왜 이렇게 시켰나: Codex CLI 문서에 있는 `--search`가 여기서 빛납니다. 최신 값이 필요할 때 캐시 말고 live 결과로 한 번 잡아오는 식이 제일 편해요.
이렇게 나오면 OK: 카드 아래에 확인 날짜가 붙고, 최소 한 번은 `아 이쪽이 더 싸네`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순간부터 일본 eSIM 가격 비교 에이전트가 그냥 장난감은 아니구요.
여기서 이렇게 하면 안 돼요: 검색 결과에 보이는 통화를 막 섞으면 계산이 꼬여요. USD면 USD, 원화면 원화로 한 번 더 맞춰달라고 해야 합니다.
4
바로 고르게 한 번 더 다듬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이제 사용자가 바로 결정하게 두 가지만 추가해줘.
1) `제일 싼 선택`, `데이터 넉넉`, `짧은 여행용` 필터 버튼
2) 선택한 카드의 구매 메모를 복사하는 버튼
구매 메모는 `일본 5일 / 10GB / Nomad / 확인날짜`처럼 한 줄로 만들어줘.
왜 이렇게 시켰나: 비교표는 예쁘기만 하면 끝이 아니고, 바로 저장하거나 친구한테 보내야 진짜 쓰게 되거든요.
이렇게 나오면 OK: 버튼 한 번 누르면 카드가 줄고, 복사한 메모를 카톡에 바로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추천 이유를 세 문장씩 길게 쓰게 하지 마세요. 여행 전날엔 긴 설명 안 읽습니다.
5
/review로 숫자랑 모바일만 보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모바일 화면 깨짐, 통화 표기 섞임, 하루 가격 계산 실수만 집중해서 검수해줘. 문제 있으면 최소 수정만 해줘.
왜 이렇게 시켰나: Codex CLI의 `/review`는 새 눈으로 보는 느낌이 있어서 마지막 숫자 실수 잡기에 좋아요. 여기까지 하면 eSIM 가격 비교 에이전트가 꽤 쓸만해집니다.
이렇게 나오면 OK: 긴 통신사 이름이 줄 밖으로 안 튀고, 하루 가격이 이상하게 0원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하면 안 돼요: 검수 단계에서 디자인 갈아엎자고 하지 마세요. 오늘은 작동만 챙기면 됩니다.

여기서 막히는 건 거의 이 셋

첫째. 검색은 됐는데 가격이 비어 있을 때가 있어요. 현상은 카드 제목만 나오고 금액 자리가 `확인 필요`로 남는 식입니다. 원인은 판매 페이지가 지역 선택이나 팝업 뒤에 값을 숨긴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해결은 프롬프트에 `공식 페이지가 막히면 검색 결과 요약 문구도 함께 보고, 못 찾은 항목만 확인 필요로 남겨줘`를 추가하면 됩니다.

둘째. 카드 문구가 갑자기 광고처럼 과해질 수 있구요. 현상은 `무조건 이거`, `역대급` 같은 말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원인은 세션이 길어지면서 처음 말한 톤 규칙을 잊는 경우예요. 해결은 `AGENTS.md`에 금지어 네 줄을 다시 넣고, 바로 다음 요청에서 `문구만 다시 정리해줘`라고 짧게 끊어 말하면 됩니다.

셋째. 하루 가격 계산이 엉킬 때가 있습니다. 현상은 5일 상품보다 10일 상품의 하루 가격이 더 싸야 하는데 거꾸로 보이는 식이에요. 원인은 가격 문자열에 통화 기호가 섞인 채 계산했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해결은 `계산 전에 숫자만 분리해서 정수로 바꾼 뒤 하루 가격을 다시 계산해줘`라고 지시하고, 필드명을 `price_value`처럼 하나 더 두면 덜 흔들립니다.

다음엔 값만 자동으로 새로고침

한 걸음 더

다음엔 `codex exec --search --sandbox workspace-write`로 값만 다시 읽어와 `index.html` 숫자만 바꾸게 만들면 진짜 반복해서 쓰게 됩니다. 일본 eSIM 가격 비교 에이전트는 여기서 멈춰도 충분하고, 여행 날짜 입력까지 붙이면 더 재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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