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로 App Store 가격 알림봇 만들기

Claude Code로 App Store 가격 알림봇 만들기

Claude Code로 App Store 가격 알림봇 만들기

세일 끝난 뒤에 검색하지 않으려면 작은 자동화 하나면 됩니다

오늘 만들 것
세일 끝난 뒤에 검색하지 않으려면 작은 자동화 하나면 됩니다

유료 앱 할인은 생각보다 짧게 끝납니다. 평소에 눈여겨보던 iPhone 앱이 잠깐 내려갔는데 그날 못 보면 다시 제값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때 App Store 가격 알림봇 하나만 있어도 흐름이 훨씬 단순해집니다. 내가 원하는 앱 목록만 넣어두고, 가격이 내려가거나 무료 전환이 생길 때 텔레그램으로 한 줄만 받으면 되니까요. 첫 결과를 보는 데도 5분이면 충분합니다.

오늘 만드는 자동화는 크지 않습니다. watchlist에 앱 이름과 id를 넣고, iTunes Search API로 현재 가격을 읽고, 지난 값과 비교한 뒤, 변동이 있을 때만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이에요. 여기서 중요한 건 멋진 구조보다 끊기지 않는 흐름입니다. 파일 수를 적게 유지하고 한 단계씩 붙이면 처음 만지는 사람도 따라가기 편합니다.

오늘은 Claude Code 하나로 끝냅니다

이 작업은 Claude Code와 잘 맞습니다. 폴더 안에 필요한 파일을 바로 만들고, 터미널 실행 흐름까지 이어서 정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CLAUDE.md로 규칙을 먼저 깔아두면 다음 수정도 덜 흔들립니다. 가격 조회, 상태 저장, 텔레그램 알림, /schedule 반복 실행처럼 작은 조각을 순서대로 붙여가는 데 딱 맞는 도구예요.

작게 붙이면 금방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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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할 앱이랑 파일 두 개만 먼저 깔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이 폴더에서 iPhone용 App Store 가격 알림봇 첫 버전을 만들어줘. 파일은 appstore_watch.py, watchlist.json, CLAUDE.md 세 개만 써. watchlist.json에는 앱 이름과 app id를 넣고, Python 스크립트는 iTunes Search API를 호출해서 현재 가격, 통화, 앱 링크를 터미널에 예쁘게 출력해줘. 아직 텔레그램은 붙이지 말고 python appstore_watch.py --once 실행까지 바로 가능하게 해줘.

첫 프롬프트를 이렇게 짧게 두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처음부터 알림, 상태 저장, 스케줄, 예외 처리까지 한꺼번에 넣으면 파일이 불필요하게 커지기 쉽거든요. 여기서는 가격을 읽어오는 선만 먼저 잡으면 됩니다. Procreate, Forest, Goodnotes처럼 익숙한 앱 3개만 넣고 현재 가격이 줄 단위로 나오게 만들면 다음 단계가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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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알림은 가격 내려갈 때만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방금 만든 코드에 Telegram 알림을 붙여줘. .env에서 TELEGRAM_BOT_TOKEN과 TELEGRAM_CHAT_ID를 읽고, 지난 가격보다 내려갔을 때만 메시지를 보내. 메시지는 앱 이름, 이전 가격, 현재 가격, App Store 링크만 담백하게 보내고 과장 문구는 넣지 마.

알림 자동화에서 제일 먼저 잡아야 할 건 조건입니다. 그냥 메시지를 보내게 만들면 확인할 때마다 텔레그램이 울려서 금방 손이 안 가게 됩니다. 가격이 내려갈 때만 보내도록 선을 그어두면 흐름이 차분해져요. Forest 6600원 -> 3300원처럼 숫자가 바로 보이게 만들면, 메신저를 열자마자 지금 눌러야 할지 아닌지 판단도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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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알림 막는 저장 파일 붙이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state.json을 추가해서 앱별 마지막 확인 가격을 저장해줘. 가격이 그대로면 텔레그램을 보내지 말고, 가격이 바뀌었을 때만 state.json을 갱신해. 네트워크 오류가 나면 state.json은 건드리지 말고 터미널에 이유를 짧게 남겨줘.

이 단계에서 봇의 성격이 갈립니다. 상태 파일이 없으면 할인 추적기가 아니라 반복 알림기가 되기 쉽습니다. state.json 하나만 붙여도 지난 가격과 지금 가격을 비교할 기준이 생기고, 변동이 없는 날은 조용히 넘어갈 수 있어요. 아침에 한 번, 밤에 한 번만 돌려도 충분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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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de에 반복 실행까지 맡기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schedule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9시에 이 폴더에서 python appstore_watch.py --once 를 실행하고, 가격이 바뀐 앱이 있을 때만 결과를 알려줘. 없으면 조용히 지나가도 돼.

여기서부터 App Store 가격 알림봇이 생활 도구에 가까워집니다. 손으로 매번 켜야 하는 자동화는 며칠 지나면 잘 안 열게 되죠. 오전 9시, 오후 9시에 알아서 확인하게 걸어두면 내가 앱 가격을 잊고 지내도 필요한 순간만 남습니다. 아침 출근 전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보는 리듬도 무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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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실행 순서만 읽기 쉽게 정리하기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지금 App Store 가격 알림봇 코드를 읽고, 초보가 실제로 막힐 만한 부분만 점검해줘. 함수 이름 설명 말고 실행 흐름 위주로 README 짧게 써주고, watchlist.json 예시도 3개만 넣어줘.

초보가 막히는 지점은 대부분 코드 문법보다 실행 순서입니다. 어떤 파일을 먼저 만들고, 어디에 토큰을 넣고, 어떤 명령으로 한 번 돌려보는지만 분명하면 따라가기 훨씬 수월해요. 여기까지 오면 App Store 가격 알림봇의 뼈대는 거의 끝입니다. 파일 수도 적어서 나중에 무료 전환만 따로 잡거나 특정 금액 이하 조건을 추가할 때도 덜 복잡합니다.

막히는 지점은 세 군데가 많습니다

첫째, 앱 이름은 맞는데 가격이 비어 있거나 0으로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iTunes Search API 요청에 국가 코드가 빠졌거나, 한국 스토어에 없는 앱을 넣은 상황이 많아요. 요청 URL에 country=kr가 들어갔는지 보고, 링크를 열었을 때 한국 스토어에 실제로 보이는 앱인지 같이 맞춰보면 원인이 빨리 좁혀집니다.

둘째, 터미널 출력은 되는데 텔레그램 메시지가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봇 토큰보다 chat id가 어긋난 경우가 더 많고, 봇과 대화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도 자주 걸립니다. 봇에게 아무 메시지나 한 번 보내고, 알림 함수만 따로 호출해 문제를 나누면 어디서 막히는지 금방 드러납니다.

셋째, 같은 할인 메시지가 반복해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state.json이 다른 위치에 저장되거나 스케줄 실행 위치가 달라져 이전 값을 못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크립트 기준 경로로 상태 파일을 고정하고, 실행 직후 앱 id와 가격이 실제로 기록됐는지만 보면 정리가 됩니다. 이런 확인이 끝나면 알림 품질이 눈에 띄게 안정됩니다.

다음 확장은 가격 기준 한 줄이면 됩니다

한 걸음 더

다음 단계에서는 가격 하락 여부만 보지 말고 내가 정한 금액 아래로 떨어질 때만 보내게 바꾸면 됩니다. 예를 들어 9900원 아래일 때만 알림, 무료 전환일 때만 알림처럼 선을 나누면 메신저가 훨씬 조용해져요. Claude Code로 이런 자동화를 만들 때 중요한 건 거대한 기능 묶음이 아니라, 오늘 바로 쓸 수 있는 기준을 한 줄씩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그 흐름만 잡히면 세일 알림 도구를 다른 공개 API 작업으로 넓히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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