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Markdown 크몽 전자책 초안 에이전트 만들기

ChatGPT Markdown 크몽 전자책 초안 에이전트 만들기

ChatGPT Markdown 크몽 전자책 초안 에이전트 만들기

오늘 만들 것

오늘 만들 것
오늘 만들 것

크몽에서 PDF 전자책을 팔아 부수입을 올리려는 시도는 주변에서도 꽤 자주 보입니다. 다만 막상 빈 화면을 마주하면 첫 문장부터 막히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ChatGPT Markdown 크몽 전자책 초안 에이전트를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 핵심 주제만 넣으면 타깃 독자 분석부터 목차 구성, 그리고 각 장의 상세 본문까지 마크다운 서식으로 깔끔하게 뽑아내는 웹 도구 구성을 준비했습니다. 지난번에 다룬 템플릿 에이전트보다 글의 분량과 논리적 구조를 훨씬 더 길고 튼튼하게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준비물

준비물

이번 작업은 ChatGPT 하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별도의 유료 API 결제나 로컬 환경 세팅 없이 브라우저 창 하나로 모든 과정을 끝낼 수 있습니다. 다만 결과물을 한눈에 보고 복사할 수 있는 가벼운 뷰어 페이지를 함께 만들 예정이므로, 웹브라우저 실행 환경만 미리 띄워두시면 됩니다.

만들기

만들기

1
목차와 타깃을 설계하는 기획 프롬프트 던지기

글을 무작정 쓰기 시작하면 중간에 논리가 꼬이거나 분량이 부족해지는 일이 생깁니다. 먼저 책의 뼈대를 잡고, 독자가 돈을 지불할 만한 가치를 느끼게 기획 단계부터 AI에게 맡겨야 합니다. 첫 번째 프롬프트는 아래처럼 작성해서 넣어봅니다.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주제: 직장인을 위한 1인 노션 포트폴리오 제작법 이 주제로 크몽에 올릴 PDF 전자책을 기획하려고 해. 아래 규칙에 맞춰 기획안과 목차를 마크다운 형식으로 작성해줘. 1. 독자 정의: 이 책을 사고 가장 크게 만족할 구체적인 타깃 독자 3그룹 제시 2. 핵심 가치: 독자가 책을 다 읽었을 때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실천 아이템 3가지 3. 전체 목차: 총 5개의 장(Chapter)으로 구성하고, 각 장마다 구체적인 소제목 3개씩 포함 4. 작성 규칙: 모든 텍스트는 존댓말을 사용하고, 가벼운 구어체로 써줘.

이렇게 시키는 이유는 기획 단계에서 타깃 독자와 핵심 가치를 분명하게 정해두지 않으면, 본문을 쓸 때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늘어놓기 쉽기 때문입니다. 먼저 구체적인 타깃과 약속을 받아두어야 본문을 쪼개서 쓸 때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기획안과 함께 구조화된 목차가 깔끔하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마크다운 서식을 지원하는 한 파일짜리 뷰어 웹앱 만들기

ChatGPT가 뽑아주는 마크다운 텍스트를 그냥 메모장에 복사하면 가독성이 떨어져서 한눈에 검토하기 어렵습니다. 실시간으로 렌더링된 화면을 보면서 수정할 수 있는 단일 HTML 파일을 띄우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ChatGPT에게 뷰어 페이지 제작을 요청해봅니다.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마크다운 텍스트를 왼쪽에 붙여넣으면 오른쪽에 실시간으로 보기 좋게 렌더링해서 보여주는 단일 html 파일을 만들어줘. - 디자인: 다크 모드 기반의 세련된 UI, 폰트는 Inter와 Outfit 사용 - 라이브러리: CDN 방식으로 marked.js를 불러와서 사용할 것 - 편의 기능: 우측 상단에 복사하기 버튼 배치하고 전체 반응형 레이아웃으로 구성해줘 - 파일 구조: index.html 하나로 완성해줘.

코드 작성 과정을 장황하게 따라갈 필요 없이 완성된 코드를 받아 그대로 index.html 파일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브라우저로 해당 파일을 열어보면 마크다운을 붙여넣었을 때 실시간으로 크몽 전자책 레이아웃에 맞춰 미리보기가 작동합니다.

3
장별 상세 본문을 끊어 쓰게 만드는 집필 프롬프트 구성

이제 기획된 목차를 바탕으로 본문을 채워 넣을 차례입니다. 한 번에 모든 책 분량을 쓰라고 명령하면 ChatGPT가 내용을 요약해버리거나 답변을 끊어버리는 문제가 생깁니다. 반드시 한 장씩 끊어서 상세히 서술하도록 구체적인 제약을 주어 집필을 지시해야 합니다.

AI에게 보낸 프롬프트
아까 구성한 목차 중에서 '제2장: 노션 기본 템플릿 설계'의 본문을 작성해줘. - 분량: 한 장당 최소 공백 제외 1500자 이상으로 길고 상세하게 집필해줘. - 서식: 마크다운의 제목(##, ###), 인용구(>), 글머리 기호(-), 굵은 글씨(**)를 적극 활용해줘. - 내용 구성: 실제로 따라 할 수 있는 단계별 튜토리얼 형식으로 써야 해. - 주의사항: 단순히 개념을 소개하지 말고, 마우스 클릭 경로와 단축키 정보까지 구체적으로 적어줘.

이렇게 집필 범위를 좁히고 작성 형태를 강제해야만 책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분량이 나옵니다. 한 장이 완성되면 뷰어 웹앱에 복사해서 넣고 가독성을 직접 테스트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하길 권장합니다.

여기서 막히면

  • 현상: ChatGPT가 작성한 본문 길이가 너무 짧고, 중간에 끊어지는 리포트 느낌으로 나옵니다.
    원인: AI는 기본적으로 답변 토큰을 아끼려는 성향이 있어 단어 위주로 요약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해결: 프롬프트에 '작성하지 말아야 할 뻔한 서론은 제외하고 실습 위주로 1500자 이상 채우라'고 구체적으로 요청하고, 그래도 멈추면 '이어서 써줘' 대신 '이전 내용에 이어서 구체적인 예시 코드를 추가해줘'라고 명령을 쪼개서 던지셔야 합니다.
  • 현상: 마크다운 뷰어 웹앱에서 표(Table) 서식이나 코드 블록이 깨져서 나옵니다.
    원인: CDN으로 불러온 marked.js 라이브러리의 옵션이 활성화되지 않았거나 CSS 스타일시트에서 테이블 테두리와 패딩을 따로 정의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입니다.
    해결: index.html 파일을 열어 marked.js 렌더링 코드 부분에 `marked.setOptions({ gfm: true, breaks: true })` 옵션을 추가하고, style 태그 안에 테이블과 코드 블록의 투명도 및 선 스타일을 명시적으로 적어주면 정상 작동합니다.
  • 현상: 각 장의 글씨 톤이나 설명하는 어조가 뒤로 갈수록 제각각으로 변합니다.
    원인: 세션이 길어지면서 ChatGPT가 이전 장에서 유지하던 제약 조건이나 말투 규칙을 잊기 때문입니다.
    해결: 새 대화를 열어 처음부터 다시 쓰기보다는, 매번 장을 시작할 때마다 '너는 친근한 3년 차 노션 전문 멘토야. 다음 글을 쓸 때도 이 페르소나와 존댓말 구어체를 유지해줘'라는 문구를 프롬프트 머리에 계속 붙여서 전송하는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다음에 붙여볼 것

한 걸음 더

오늘 완성한 ChatGPT Markdown 크몽 전자책 초안 에이전트에 더해 다음 단계로 PDF 자동 변환 모듈을 붙여볼 수 있습니다. 마크다운으로 깔끔하게 다듬어진 원고를 jsPDF나 html2pdf 같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인쇄 규격에 맞는 PDF 파일로 다운로드받게 확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이렇게 다듬어진 문서를 실제 전자책 규격의 PDF 파일로 깨짐 없이, 인보이스 템플릿까지 얹어 내보내는 단계를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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